[ 비트코인 1주간 '온체인데이터 & CVD 통합' 차트 ]

<1>온체인데이터(위쪽)
<2>CVD(아래쪽)
2가지 기술적 분석 자료를 ‘동일기간’중 아래와 같이 통합분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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{1기} 9.20.(월) '한국 시간'
'온체인데이터'상으로,
-오전 09시, 갑자기 거래소 내 스테이블코인물량이 8천만달러 급증(주황 화살표) 및 거래소 밖 스테이블코인물량 1천말달러 급증(빨간 화살표)했고,
-이후 오전 11시, 갑자기 비트코인가격이 $47,200대에서 급락하기 시작했고 같은날 기준 $42,800대까지 하락했음.
-그리고 이날 비트코인 유입량이 많아졌고(파란 영역), 거래가 활성화됐으며(연두&초록 영역), 마진콜 등 대규모 손절이 발생했음(핑크 영역)

'CVD'상으로,
-오전 11시부터 시작된 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일부 매매 구간도 그렇지만 특히 규모가 가장 큰 '십만불구간(보라)'의 영향이 제일 컸음


{2기} 9.21.(화) '한국 시간'
'온체인데이터'상으로,,
-오전 09시, 데자뷰처럼 또다시 거래소 내 스테이블코인물량이 1천말달러 급증(주황 화살표) 및 거래소 밖 스테이블코인물량 3천말달러 급증(빨간 화살표)했고,
-이후 이날은 오전 09시부터 바로 비트코인가격이 $47,800대에서 $40,000대까지 하락했음.
-그리고 이날 역시 비트코인 유입량이 많은편고(파란색 영역), 전날에 버금가는 대규모 손절이 발생했음(핑크 영역)

'CVD'상으로,
-오전 09시부터 시작된 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최후의 보루였으나 가장 큰 '백만불구간(갈색)'의 영향 때문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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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>(총평) 우연이라고 하기엔 큰손들의 움직임이 상당히 조직적임.

1) 앞에서는 가격을 하락시키고
2) 뒤에서는 현금을 쟁여놓았음
원래 시장 참여자들이 가장 공포스러운 것중의 하나는 적정수준의 이상의 급락을 시키고 살짝 안도할때쯤 곧바로 급락을 또 시키는 것임. 그렇게 지갑과 멘탈을 탈탈 털고나서 그간 쟁여놓은 현금으로 줍줍하는 게 그들의 주특기임. 그들이 언제 줍줍을 할지 지켜봅시다.


출처 MBMPOST패널 코인시그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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